[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시일자리센터는 ‘제1기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생 16명을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미취업 의왕시민 중 관련 업무 취업희망자로, 시청 기업일자리과에 방문 신청해야 하고, 접수 인원이 많은 경우 소정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다만, 고용보험(직장의료보험) 가입자 및 사업자등록증(임대사업 포함) 소지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25일 개별 통지하고, 교육 기간은 3~5월 중 총 32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한 교육생에게는 1인당 55만 원의 교육비(지원액 외 본인 부담) 및 취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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