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과 직원들이 23일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정림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림원은 지난 1957년에 아동보호소 설치조례로 설립돼 부모의 사망, 경제적 사정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양육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인근 아동복지시설을 위문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가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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