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동은 대덕어린이집과 대덕브라운스톤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백미(10kg) 28포, 떡국떡(2kg) 20상자, 라면 26박스, 롤휴지 4팩으로 각 어린이집 교원 및 학부모와 원아들이 직접 마련했다.
양윤정 대덕어린이집 원장과 이현미 대덕브라운스톤어린이집 원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 원아들이 작게나마 힘을 모았다"라며 "우리 동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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