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23일 시청 별관에서 '2025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총 77명 규모의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 일자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직무에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침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등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교육장을 찾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개인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의 포용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복지일자리(참여형) 참여자 53명은 복지일자리사업 수탁기관에서 별도로 기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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