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솔뫼베네딕도의 집'과 '평안마을'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