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설 연휴 기간인 27~30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지역 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화성중앙종합병원·화성디에스병원·원광종합병원, 응급의료시설인 화성유일병원 등 5곳이다.
소아 야간 진료기관은 동탄성모병원과 베스트아이들병원 등 2곳이 문을 연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원으로 웰봄BF소아청소년과와 굿모닝소아청소년과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공단시장약국(마도), 나이스오서약국(우정), 상신드림약국(향남), 이지약국(동탄), 파란약국(동탄), 굿모닝약국(병점) 등이 문을 연다.
시는 이와 함께 권역별로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한다.
곽매헌 화성시 서부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불편하지 않게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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