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후 세 차례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 선정

[더팩트 | 군위=정창구 기자] 대구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년 마다 진행되는 이 평가는 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평가를 포함해 개원 후 세 차례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동찬 원장은 "이 같은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군위군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은했다. 더욱 매진해 지역사회에 자부심을 심어주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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