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인 ‘당뇨성망막병증 조기발견’을 위해 주식회사 클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클롭의 당뇨병 환자의 안과 회송 및 검사 플랫폼인 ‘애프터눈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내과와 안과 의료진 간의 협진 환경을 제공하고 환자가 진료 결과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쉽게 당뇨성망막병증을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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