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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동절기 농작물·농업시설 현장점검 실시
폭설, 한파, 강풍 등 동절기 재해 대비 피해 최소화

비닐하우스 난방기 작동 모습./계룡시
비닐하우스 난방기 작동 모습./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는 폭설, 한파, 강풍 등 겨울철 기후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농업재해 및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온 강하, 폭설, 강풍 등의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농가별 사전대비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대비를 위한 농작물 보온 관리, 난방기 화재 예방, 폭설, 강풍에 대비한 시설물 결박 등 현장 점검과 시설하우스의 작물 환경관리 및 병해충 예방 현장 지도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예보를 주시하고 특보 발효 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 자연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농가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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