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진안=이경선 기자] 전북 진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2025년 원예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원예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은 총 16개 사업 34개소로 총사업비는 20여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시설원예분야 시설토경 관개 자동제어 시범 외 4개 사업 △원예작물분야 병해충 방제 토양소독기 신기술 시범 외 2개 사업 △스마트팜분야 스마트 방제 로봇 시범 외 3개 사업 △과수 분야 무인방제 과수 종합 관리 시범 외 3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원예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로 세부 사업 내용은 군청 누리집 농업기술센터 공지 사항에 게시된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예작물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진안군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돈 버는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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