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해보다 17억 원(63%) 늘어난 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을 보면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지원 22억6200만 원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 지원 18억1000만 원 △공동주택 경비와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8000만 원 등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사업별 지원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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