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군수가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하여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 방안을 약속했다./영암군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경매시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어려운 점들을 청취했다.
14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을 찾아 한우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총 531두의 한우가 거래된 상황을 접한 우 군수는 최근 한우 가격 동향과 거래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축산농가의 고충 해결 방안에 대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우 군수는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영암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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