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대상자 1만 4795명 가운데 1만 4168명 응소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1만 4795명 가운데 1만 4168명(95.8%)이 응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참여율 96.1%(대상자 1만 6146명, 응소자 1만 5515명)와 유사한 수치이다.
이 가운데 입학 유예나 부모와의 해외 출국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 응소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한 2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도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 등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일부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