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남해 보물초 특판 행사 모습./남해군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보물초 특판 행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보물초는 남해군의 겨울철 대표적인 소득 작물로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과 자연스러운 단맛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시금치다
행사 첫날 보물초는 100g에 880원, 300g 묶음 한 단은 3480원에 판매됐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농협장들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보물초를 홍보했다.
또 보물초 한 단을 174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200단 한정)를 진행했으며 보물초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시금치 크리스피롤’를 증정했다.
남해군은 이번 특판 행사 뿐 아니라 지난 11월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철을 맞은 보물초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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