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동 단독필지 상인회 찾아 민생경제 회복 의지 전달
박승원 시장은 3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민생경제 회복 의지를 전달했다./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3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만남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지역 경제 모세혈관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나라 경제가 전부 무너진다"며 "소상공인들의 열정이 광명의 활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골목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 줘 감사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로 반영돼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2025년 경기도 상권 친화형 민생경제 친화 도시 조성 공모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