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시장./평택시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전통시장인 안중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평택 통복시장과 송탄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었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살리고 상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 판로 개척 등을 목표로 2년 동안 추진한다.
안중시장은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문화예술 갤러리’를 슬로건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중시장이 평택 서부의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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