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대, 목격자 등 상대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전남경찰청사 전경. /더팩트DB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전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요금소 옹벽을 충돌한 뒤 숨졌다.
2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 27분쯤 무안광주고속도로 무안방면 북무안 나들목을 지나던 승용차가 하이패스 차로와 요금소를 구분하는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