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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새해 안성사랑카드 이용 최대 25% 혜택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더팩트ㅣ안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내년 1월 10일부터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10%와 충전금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촉진을 위한 조처로, 이용 시민은 최대 25%의 안성사랑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내년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구매 한도도 1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만큼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민은 인센티브만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안성사랑카드 캐시백 15%도 적용받는다. 다만 캐시백은 충전금 결제 금액만 적용하고, 인센티브나 정책 수당 결제는 제외다. 캐시백은 결제 즉시 지급되지만 지급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설 피해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경제·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민생경제마저 급격히 얼어붙고 있어 2005년 지역화폐 소비 지원금과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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