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 개그우먼 팽현숙 씨./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내년 1월 7일 제162회 수원새빛포럼에서 개그우먼 팽현숙 씨 초청 강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팽현숙 씨는 이번 강연에서 ‘귀찮은 것을 즐겨라’를 주제로 요식업 등 사업을 하며 깨달은 ‘귀찮음의 미학’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팽현숙 씨는 방송인이자 재테크 전문가, 사업가,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팽 씨는 1985년 제3회 K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수원새빛포럼은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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