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안성
[더팩트ㅣ안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공영주차장 7곳에서 첫 1시간 무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려는 취지다.
7개 공영주차장은 공도저류지·금산동·석정동·대덕내리·대덕광덕·원곡면·아양3 등이다. 무료 운영은 내년 1월 말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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