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위기 지원 체계 구축...진로·심리상담 등 학생상담 연구도
[더팩트ㅣ나주=이종행 기자]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은민 교수)는 최근 목포해양대학교(센터장 류영현) 학생상담센터와 목포해양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 및 상담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대학교는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사회의 위기 지원 체계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진로 및 심리상담 등 학생상담 연구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질 좋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원 역량 강화 및 심리교육, 전문 영역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건강한 심리 사회 발달 및 성장을 위한 심리치료와 마음 증진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은민 동신대 학생상담센터장은 "대학 간 교류를 통해 상담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까지 삶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