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제3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청년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청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진 선출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천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희망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트리에 거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영준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천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청년네트워크가 서천군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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