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기념, 시민참여단 활동 사항 공유
17일 공주시가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갖고 있다. /공주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지난 17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수행한 활동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고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4기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김선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 협약 지정으로 시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여성친화도시 공주시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해 준 시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활발한 참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체계적인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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