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지난 11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지역 협의체 운영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의료원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지난 11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지역 협의체 운영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포천시 내에 거동이 불편해 내원이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지역 사회 돌봄 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백남순 병원장,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운영센터, 포천시청 노인장애인과, 복지정책과,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 관인 노인복지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운영회에서는 돌봄의료센터 지역 협의체 운영 위원 위촉과 사업 경과보고, 현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백남순 병원장은 "포천시 주민들을 위한 진료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진료를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돌봄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