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수원도시공사와 수원역 주변 노숙인 보호와 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수원역환승센터 주변 노숙인 관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교류하고, 추진사업 홍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원역환승센터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노숙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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