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학관 전경 /평택시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내년 1월1일~13일 시 장학관 입사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 장학관은 학생들의 숙식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문을 열었다. 전철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다.
장학관 입사 자격은 서울에 있는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입사 인원은 모두 150명이다. 사회적 약자는 선발인원의 30% 범위에서 우선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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