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외식조리학과 안태원 학생이 '제18회 이금기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는 외식조리학과 안태원 학생이 '제18회 이금기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36년 전통의 세계적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오뚜기가 협찬한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장요리를 주제로 학교 예선 챔피언 29명이 부천대에 모여 경쟁을 펼쳤다.
배재대 안태원 학생은 이번 대회 출품작으로 전북 음성의 메추리를 이용한 동파육과 육즙하가우를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심사를 진행한 여경래 셰프는 "이금기 소스를 사용해 요리를 진행하는 학생들의 실력 역시 매년 상승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경쟁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요리 경험을 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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