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 왼쪽부터 두 번째)이 11일 대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했다. 사진은 우수 참여자 시상 모습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11일 대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했다.

해단식은 동구고운매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우수 참여자 시상(동구청장상 최영주·이유, 동구의장상 김재심, 국회의원상 천길분, 관장상 박찬인·조언연·이희순)으로 2024년 일자리 활동을 빛내준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단식 영상을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의 활동사진과 수요처분들의 소감 등을 통해서 2024년을 추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희 관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일자리를 지켜주신 선배 시민 어르신분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11일 대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11개 분야 사업단에서 총 546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이날 해단식에는 2024년도 또래방문도우미, 금빛나눔봉사단, 은빛나눔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 어르신인형극, 뚝딱! 토이천사, 에코천사봉사단, 마을돌보미, 행복돌보미, 사전연명, 라운지 등 11개 분야 사업단에서 어르신 54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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