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분리대 정비 통해 교통사고 예방
천안동남경찰서 로그. /더팩트 DB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는 도로 공사를 위해 설치해 놓은 임시 중앙분리대의 위험성과 개선 필요성을 확인한 후 시공자와 천안시청 건설교통과에 가드레일 설치를 요청하는 등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 남부대로 도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곡선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사 장기화로 지속적인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관계기관·교통 관련 부서와 협력해 임시 중앙분리대를 철제 가드레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신방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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