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지연)가 9일 ‘2024년 청소년동아리활동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상식에서는 난타, 사물놀이 동아리 ‘라온’이 대상(대전시장상)을 수상했고 댄스 동아리 ‘G.E‘가 우수상(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장상)을 수상했다./평송청소년문화센터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지연)가 지난 9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청소년동아리활동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청소년동아리활동 우수동아리 시상식’은 청소년동아리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동아리 청소년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청소년 문화형성에 기여해 청소년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난타, 사물놀이 동아리 ‘라온’이 대상(대전시장상)을 수상했고 댄스 동아리 ‘G.E‘가 우수상(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장상)을 수상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지연 센터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들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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