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가 지난 6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00㎏을 후원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신탄진동 포함 신탄진권역 3개 동(석봉동, 덕암동, 목상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신탄진동은 지난 6일 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00㎏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신탄진동 포함 신탄진권역 3개 동(석봉동, 덕암동, 목상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완 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북부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종 신탄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북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신탄진동 또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탄진 북부새마을금고는 매년 고추장, 열무김치, 김장 김치 등 500가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도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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