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원장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 사진 가운데)이 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개최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빙클럽’ 제14호에 등록했다./대전평생교육진흥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개최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빙클럽’ 제14호에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기빙클럽은 대한적십자사의 100만 원 이상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으로 적십자 회비모금 시민 참여 확산과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선희 원장 등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및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비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취약계층 지원 및 재해구호 활동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선희 원장은 "이번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진흥원은 소외계층에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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