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기성종합복지관이 5일 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발표회 ‘제10회 행복나눔축제’를 지역주민 및 지역시설 이용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발표회 ‘제10회 행복나눔축제’를 지역주민 및 지역시설 이용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행복나눔축제는 한해 동안 교육문화를 통해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작품발표회로 명실상부한 기성동 지역의 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국악, 웰빙댄스, 오카리나, 색소폰, 라인댄스, 밸리댄스 등 작년보다 2개가 늘어난 13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경품이벤트 및 페이퍼플라워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교육문화 수강생들이 작품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수강생, 지역주민, 지역시설 어르신,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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