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지난 4일 산림청 주관 ‘제45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에서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여주시
[더팩트ㅣ여주=신태호 기자] 경기 여주시가 지난 4일 산림청 주관 ‘제45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에서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경기도 최초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는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를 자체 제작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를 관계 공무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 토론과 현장훈련을 겸한 산사태 사전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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