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장안구청 사거리 교통섬 ‘2024 새빛수원 성탄트리’를 점등했다고 2일 밝혔다.
새빛수원 성탄트리는 내년 1월13일까지 불을 밝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일 점등식에서 "성탄트리의 환한 빛처럼 따뜻한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는 연말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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