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성탄절을 맞아 지난달 29일 보라매공원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불을 밝힌다./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달 29일 보라매공원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점등식은 CTS기독교TV와 대전시 장로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보라매공원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며 다양한 빛 조명 장식이 함께 설치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성탄 트리의 불빛이 서구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하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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