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전경. /농어촌공사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공공데이트 품질인증은 공공데이터의 품질 관리체계를 비롯해 보유 데이터의 인증기준 적합여부를 심사, 우수기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그간 농어촌공사는 데이터 전담 조직인 ‘데이터분석센터’를 신설하고 데이터 관리지침을 제정해 보유 데이터 관리업무를 제도화했다.
아울러 부서간 협업으로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를 체계화해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권병해 농어촌공사 디지털혁신처장은 "공사의 디지털 전환에 데이터는 핵심요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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