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윤태연)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라면 250상자를 기탁하고 2022년부터 매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파하고 있다.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및 임원진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나눔을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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