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모텔 화재 현장 찾은 정명근 화성시장 "사고 재발 예방에 만전"

  • 전국 | 2024-11-26 20:27
정명근 화성시장, 화재취약시설 긴급 안전 점검/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 화재취약시설 긴급 안전 점검/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은 26일 화성 봉담 모텔 화재 현장을 찾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고시원, 모텔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경위와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이같이 말했다.

시는 정 시장 지시에 따라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화재 위험성이 큰 만큼, 고시원과 모텔 등 화재취약시설을 중점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벌여 화재취약시설물 재난 관리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불은 전날 오후 10시 8분쯤 봉담읍 왕림리의 한 모텔에서 발생했다. 당시 투숙객 22명이 있었지만 소방당국의 빠른 대처와 구조로 단 1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