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이효성 대전시의원, 2024년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 수상

  • 전국 | 2024-11-26 16:19
이효성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이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전시의회
이효성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이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이효성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위원장이 대전 지역의 산림 보호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노력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 사회와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여가 크게 평가됐다.

이효성 위원장은 그동안 대전시의회에서 산림환경 관련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 및 토론을 주도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는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자연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효성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황경아 의원 등 동료의원과 직원들이 축하해주고 있다./대전시의회
이효성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황경아 의원 등 동료의원과 직원들이 축하해주고 있다./대전시의회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대전 시민과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산림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와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