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안성시
[더팩트ㅣ안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다음 달 말까지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정리 대상은 자동차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1149건, 3억 1835만 원,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 669건, 2억 9353만 원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과태료를 체납하면 가산금과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상습·고질 체납은 자동차 압류는 물론, 부동산·예금(채권)·급여 등의 재산 압류와 번호판 영치, 관허 사업 제한 등의 처분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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