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환경감시단 달리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청소년 동아리 ‘환경감시단 달리’가 지난 23일 경기 수원시에서 열린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감시단 달리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로 2022년도부터 △옥구천 수질 감시 활동 △지역사회 특성 반영 온오프라인 환경캠페인 운영 △지역사회 환경 참여 활동 등을 펼쳐왔다.
동아리장 강하빈 청소년은 "3년간의 동아리 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질 줄 몰랐다. 함께 노력한 동아리 친구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을 위해 활동한 3년간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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