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민원의 날’을 맞아 고객지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상호 존중의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과 간식을 제공했다. /전북도교육청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2일 ‘민원의 날’을 맞아 고객지원실 방문객들에게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및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24일로 지정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민원인 한 분 한 분을 24시간 섬긴다’는 민원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고객지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상호 존중의 문구가 적힌 홍보 물품과 간식을 제공했다.
홍공숙 전북도교육청 총무과장은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민원인과 업무 담당자 간 상호 존중하는 민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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