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도서관이 지역공동체 중심 역할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2024 광명시도서관 동아리 한마당 진행 모습./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2024 광명시 도서관 동아리 한마당’이 동아리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광명극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동아리 한마당은 성과물 전시, 체험 활동, 공연, 활동 사례발표, 명사 초청 강연 등이 펼쳐졌다.
성과물 전시에는 ‘행복한 흰구름반’ 등 16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림·캘리그라피·공예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11개 동아리가 ‘단청우드 펜던트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연극동아리 ‘막간 사람들’과 우쿨렐레 동아리 ‘룰루랄라’ 등은 공연을 펼쳤고, ‘꿈모아’ 등 4개 동아리는 활동 우수 사례발표를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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