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수도개발처 임직원들이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직접 만든 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개발처 임직원들이 공사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개발처 이선익 처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지회장은 "매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나눔과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한국수자원공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