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로타리클럽(회장 김윤제)이 20일 대덕구 회덕동 난방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회덕동은 대전중부로타리클럽(회장 김윤제)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에는 대전중부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42명이 참여해 지역의 난방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
김윤제 대전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로타리클럽은 1990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소속으로 60여 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밀키트, 겨울 물품, 연탄 등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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