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보행자와 당진천 산책로 이용 시민들 새로운 볼거리 제공
당진1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모습.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읍내동 695~33번지에 있는 당진1교 교량에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ED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당진1교를 생동감 넘치고 활력있는 빛의 공간으로 연출해 야간 보행자와 당진천 산책로 이용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관조명 디자인은 조명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교량 하부, 상판, 난간 등에 각각의 조명을 설치해 당진1교가 돋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교량 상부 난간에 설치된 LED 조명은 5가지 형태로 빛이 움직이도록 연출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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