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농가 난산업연합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 앞장설 것"
박용근 전북도의원이 ‘2024 전북특별자치도 난(蘭) 산업박람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도의회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박용근 전북도의회 의원(장수)은 지난 16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북도 난(蘭) 산업박람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도 난산업연합회(이사장 황병하)는 "난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에 난 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면서, "난 산업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였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난 산업은 단순히 농업을 넘어 지역 문화와 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난 재배 농가와 난산업연합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도 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박용근 의원과 윤수봉 의원이 공동주관해 ’난문화의 경제성, 난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추진했다.
한편, 난산업연합회는 지난 16~17일 한국 자생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 전북도 난 산업박람회’를 개최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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