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가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신청사 입주식을 갖고 다음 달 19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익산시의회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신청사 입주식을 갖고 다음 달 19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시민들과 더가까이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금년도부터 변경된 일정에 따라 2년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내년도 사업과 예산에 반영할 것이며,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 복리 증진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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