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나눔 통해 겨울나기 준비 완료
GS EPS가 당진시 신평면·송악읍 경로당 난방비 2600만 원을 전달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GS그룹 계열사인 GS EPS(대표 정찬수)는 지역 경로당 난방비 2600만 원을 당진시 신평면과 송악읍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GS EPS의 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신평면 33개소와 송악읍 45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난방유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행정기관이 협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GS EPS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희망의 빛 나눔(수험생 응원·격려) 활동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문화 체험 지원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 △가족 돌봄 청년 지원 등과 같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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